김태흠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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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김태흠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5일 전날 발표한 여야의 예산안 합의안을 문제 삼고 "협상단이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원내지도부 총사퇴를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예산안 처리 방안을 논의하는 의원총회 도중 취재진과 만나 "협상단이 책임을 지는 모습이 우리가 이 문제를 대응해나가는 가장 올바른 방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적어도 협상에 임했던 원내대표단이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는 모습부터 우리가 문제제기를 해야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오후 9시50분께 현재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는 한국당 의총에서 일부 의원들은 본회의 '보이콧'을 주장하고 있으며, 일부는 본회의장에서 피켓시위를 벌이자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최고위원은 "공무원 증원과 법인세 인상 문제는 국가의 미래를 위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부분을 국민들에게 알리자, (본회의장에) 들어가지 말고 알리자는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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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또 하나는 들어가서 피켓시위라든가 아니면 재협상을 받아주지 않은 부분을 항의하고, 예산안의 문제점을 국민들한테 알리는 시위 방법을 쓰자는 두가지 측면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한 두명 정도는 반대입장을 전달하고 난 후에 표결에 참여하자는 것"이라며 "그런데 이건 극소수인 것 같다"고 전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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