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학생들, 한국지능시스템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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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남대학교 의공학과 석현석(학부 4년) 학생과 의공학협동과정 양윤라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신항식)이 최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열린 한국지능시스템학회 2017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석현석 학생(사진)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통증 유발에 따른 광용적맥파 파형 변화 분석 및 통증 상관 파라미터 도출’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학생은 이 연구에서 의식이 없는 수술 환자들을 대상으로 기도삽관(intubation) 시 발생하는 통증에 의해 유발되는 광용적맥파(photoplethysmography)의 파형변화를 관찰, 통증과 관련된 파라미터를 도출했다.


이는 학부생이 1년여 동안 연구생으로 참여해 얻어낸 쾌거로 통증 정도를 정량화하기 위한 기초연구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석현석 학생은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해 관련연구를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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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라 학생(사진)은 ‘광용적맥파 진폭변이도 시간영역 분석을 통한 술후 통증 평가 가능성 고찰’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학술진흥재단등재지인 지능시스템학회지에 게재될 예정이며, 양윤라 학생은 지난 춘계학술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연구에서는 비침습적으로 혈량 변화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인 광용적맥파(photoplethysmography)를 수술 전·후에 각각 측정해 진폭변이를 유도하고, 수축기와 이완기 진폭 변동이 술후 통증(postoperative pain)으로 인해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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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두 연구 결과는 술후통증 정량화를 통해 회복단계 환자의 진통제 정량 투여 등의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1991년 창립된 한국지능시스템학회는 현재 2,600여 명의 연구자를 회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이번 학술대회에는 150여 명이 참가했다.


노해섭 nogary84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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