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상 카셀 '국가부도의 날' 캐스팅…IMF 총재役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랑스 배우 뱅상 카셀(51)이 최국희 감독의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 출연한다고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혔다.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 국가부도를 막으려는 사람과 배팅하는 사람, 가족과 회사를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두루 담은 영화다. '증오(1995년)', '라빠르망(1996년)', '늑대의 후예들(2001년)', '돌이킬 수 없는(2002년)', '블랙스완(2010년)' 등에서 주연한 카셀은 외환위기를 맞은 한국에 비밀리에 입국하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연기한다. 제작사 집은 "특유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매력을 고스란히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김혜수는 국가부도를 예견하고 대책팀에 투입된 한국은행 팀장 한시현을 그린다. 유아인은 위기에 베팅하는 금융맨 윤정학, 허준호는 평범한 가장 갑수, 조우진은 한시현과 대립하는 재정국 차관을 각각 연기한다. 촬영은 이달 중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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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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