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 30일 개막…111편 상영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가 30일 오후 7시 CGV압구정에서 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아흐레간 펼쳐진다. 개막작은 유지영·정가영·김태진 감독의 단편 작품을 묶은 옴니버스 영화 '너와 극장에서.' 극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박현영, 김예은, 이태경 등이 출연한다. 이밖에 상영되는 작품은 본선 경쟁 서른여덟 편, 새로운 선택 스물여섯 편, 특별초청 서른 편 등 모두 111편이다. 경쟁에서는 엄마를 찾기 위해 집을 나선 열여섯 살 소녀의 험난한 여정을 그린 정희재 감독의 '히치하이크', 재일조선인을 겨냥한 혐오 시위에 대항하는 사람들을 담은 다큐멘터리 '카운터스' 등이 눈길을 끈다. 새로운 선택에서는 부산 영도를 배경으로 복수와 화해를 그린 우윤식 감독의 '로타리' 등이 기대작으로 꼽힌다. CGV아트하우스 압구정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 등에서 상영한다. 독립영화인들이 모여 창작활동을 공유하는 포럼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점검하는 포럼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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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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