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인구늘리기에 군민·공무원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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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 15일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조태용 부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함평군 인구늘리기 시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앙정부 인구정책 기조 설명, 실과소 및 읍면 순으로 내고장 주소갖기 추진상황 보고, 우수사례 전파 등으로 진행됐다.

여느 농촌과 마찬가지로 함평군 또한 매년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출생보다 사망이 두 배 이상 많은 점, 해보농공단지와 동함평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시책 덕분에 그나마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또 출산 장려정책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도내 11위에서 6위로 오르는 등 저출산 극복 및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함평군 인구늘리기 시책 지원조례를 제정해 전입자 지원근거도 마련했다.

귀농귀촌 장려 등 인구유입을 적극 유도하고 군민이 동참하는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태용 부군수는 “인구감소는 어느 한 부서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전 부서의 역량결집이 중요하다”며 “군민· 공직자의 인식개선으로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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