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 피해로 중상 2명, 경상 39명…“아무 일도 없었으면 좋겠다”
경상북도는 15일 포항 지진으로 중상 2명, 경상 3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집계된 이재민은 1316명으로 이들은 포항, 흥해 실내체육관 등 5개소로 일시대피한 상태다.
또한 시설피해 현황은 포항, 경주, 영덕 등에서 주택 36채와 주택 내 상수도관 40곳, 도로 2곳이 파손됐고 학교 건물균열, 역사 천장 파손 등 80개소가 피해를 봤다. 이로 인해 포항시 1057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이같은 상황에 시민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실시간 포항'이라는 제목으로 지진 피해 사진을 올렸다. 시민들이 올린 사진은 건물의 간판이 떨어지거나 대리석이 승합차 위로 떨어져 차체가 찌그러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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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다른 시민들은 “포항에 아무 일도 없었으면 좋겠다”, “상황 장난 아니었네요, 무사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천에 있는데 여기까지도 흔들렸습니다. 포항은 얼마나 더했을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상북도는 피해조사가 이루어지는 대로 타 부서들과 협업해 복구에 나설 방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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