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경북 포항 지진으로 인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오는 23일로 미뤄졌지만 시중은행은 예정대로 오전 10시부터 영업한다.


15일 금융위원회와 전국은행연합회는 16일 은행 영업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은행연합회는 수능 당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은행 영업시간을 기존 오전 9시~오후 4시에서 한 시간 늦추기로 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대고객 혼란방지 등을 위해 16일에는 예정했던대로 은행 영업시간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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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외환시장도 16일 예고했던대로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앞서 이날 오후 2시29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5.4의 강진이 발생했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오후 긴급 브리핑을 열어 수능 일정을 오는 23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수능시험이 미뤄진 건 1993년 도입 이후 24년 만에 처음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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