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꼽은 6연승 원동력 '황동일'
$pos="C";$title="[포토] 포효하는 삼성화재 황동일";$txt="삼성화재 황동일[사진=김현민 기자]";$size="550,837,0";$no="2017111520450520441_151074630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천안=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6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하는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 감독과 선수단은 주축 세터 황동일에게 모든 공을 돌린다.
삼성화재는 1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현대캐피탈에 세트스코어 3-0으로 이겼다. 최근 6연승. 6승2패(승점 17)로 2위 KB손해보험(승점 14)과 격차를 3점을 벌리며 선두를 굳건히 했다.
연승의 원동력은 가로막기와 탄탄한 수비, 여기에 날개 공격수 박철우와 타이스 덜 호스트, 중앙 공격진까지 조화를 이룬 덕분이다. 그래도 신 감독은 "(황)동일이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주장 박철우도 "(황)동일이가 정말 잘해준 덕분에 팀이 잘 나간다"고 했다.
황동일은 우리카드로 이적한 유광우를 대신해 올 시즌 삼성화재의 주축 세터로 자리매김했다. 들쑥날쑥한 토스로 팀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2008년 프로데뷔 후 트레이드만 세 차례 경험했으나 올 시즌에는 불안감을 지운 모양새다. 공격수들과 호흡을 살리면서 기회가 날 때 오픈과 이단공격을 곁들여 득점에도 기여한다.
황동일은 "(유)광우형이 떠날 때 '삼성화재가 끝'이라는 얘기들이 있었다. 그래서 내가 더 독기를 품었다. 선수들이 치고 올라가야 한다는 절실함으로 똘똘 뭉치니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했다.
박철우는 "(황)동일이가 높이가 있는 세터라 공격하는 입장에서 빠르게 타고 올라가면서 공을 때릴 수 있다. 공간을 이용하는 토스도 좋고, 거리를 잘 안배해 공격수를 편하게 해주는 기본기가 좋다"고 했다.
거듭된 호평, 그러나 신 감독은 여전히 황동일에 대한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다. 그는 "세트 중간마다 흔들리는 경우가 있다. 아직은 긴장을 풀면 안 된다. 계속 주시하면서 토스가 흔들리지 않도록 바로잡아줘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입가에는 미소를 머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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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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