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이로써 지난 2015년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던 김선아는 2년 만에 새 둥지를 찾아 나서게 됐다.
1996년 화장품 CF로 데뷔한 배우 김선아는 2005년 당시 최고 시청률이 50.5%에 달했던 MBC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타이틀롤 김삼순 역을 맡아 그해 연기대상 및 각종 상을 받으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외에도 '시티홀' '여인의 향기' '복면검사'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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