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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넬(NELL), 공개될 신곡에 “기존과 또 다른 새로운 형식의 음악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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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0시 넬(김종완, 이재경, 이정훈, 정재원)의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등에 넬의 컴백 소식을 알리는 1차 폰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넬 트위터 캡쳐

15일 0시 넬(김종완, 이재경, 이정훈, 정재원)의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등에 넬의 컴백 소식을 알리는 1차 폰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넬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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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모던 록 밴드 ‘넬(NELL)'이 가요계로 돌아온다. 넬의 이번 앨범은 지난 7월 발표된 싱글 이후 4개월 만이다.
15일 0시 넬(김종완, 이재경, 이정훈, 정재원)의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등에 넬의 컴백 소식을 알리는 1차 폰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번 신곡은 그동안 넬이 선보였던 대표곡들과는 약간 차별화된 느낌을 담을 전망이다. 넬의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 측은 “이번 신곡은 기존 넬의 음악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지닌 새로운 형식의 음악이 될 것”이라며 “음원 공개 전까지 이번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티저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넬은 오는 12월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CHRISTMAS IN NELL'S ROOM 2017'을 개최한다.
올해로 열한 번째 개최를 맞이한 넬의 대표 브랜드 콘서트 ‘CHRISTMAS IN NELL’S ROOM 2017’은 넬의 공연들 중에서도 가장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기로 유명하다. 특히 올해는 12월 24일 단 하루만 진행했던 예전과 달리 3일 동안 공연을 펼치며, 더욱 많은 팬들과 오랫동안 무대를 즐길 계획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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