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16일부터 일주일간 '김장 특별 기획전' 진행
절임배추 사전 예약 판매율 전년 대비↑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마트가 전국 점포를 통해 '김장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은 수도권과 충청권 점포에서, 23일부터 29일까지는 영남권과 호남권 점포에서 전개될 예정이다.
본격 김장 시즌에 접어들며 절임배추 및 고춧가루, 새우젓 등 김장 관련 상품들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가는 가운데, 최근 김장 트렌드는 간편하게 김장을 담그는 ‘간편 김장족’과 김장을 직접 하지 않고 구매하는 ‘김포족’으로 나뉘고 있다.
‘간편 김장족’의 경우 간편하게 김장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롯데마트의 경우,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절임배추 사전 예약 판매율이 전년 대비 133.4% 증가하는 등 간편한 김장을 위한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에서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소비자패널(718명)을 대상으로 김장 시기 배추의 구매형태별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절임배추’의 선호도가 52.4%로 신선배추 선호도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달리 김포족의 포장김치 구매 수요도 큰 폭으로 올라 무김치, 배추김치, 별미김치 등 포장용 김치의 전체 매출이 23.9%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포장김치의 수요는 본격적인 김장 시즌이 시작된 11월에도 지속 늘어날 전망이다.
롯데마트는 이런 고객 수요를 고려해 다양항 성향의 소비자들을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도록 절임배추부터 밀폐용기까지 다양한 상품과 포장김치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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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배추 유명산지인 전남 해남에서 90일 이상 재배해 단단하고 식감 좋은 해남 배추만을 사용한 ‘해남산(産) 황토 절임배추(10kg)’를 1만8500원에, 담근 김치를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락앤락 뉴 김치통(4.5L, 2개)’을 9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포장김치를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롯데호텔 이병우 총주방장과 김치명인 1호 김순자 명장이 함께 만든 ‘롯데호텔 포기김치(3.2kg)’를 2만3000원에, ‘종가집 총각김치(1.8kg)’를 1만34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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