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은혁, 부모님 생각에 눈물…“생각도 못 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방송인 신동엽의 말에 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슈퍼주니어 은혁, 신동이 출연해 슈퍼주니어의 장수 비결은 ‘부모님’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이날 신동엽은 본인의 아들보다 다른 멤버들을 더 챙기는 은혁 어머니에 대해 “너희 어머님이 다른 멤버들을 더 챙기는 건 우리 아들을 사랑하는 다른 방식일 뿐이야. 어머님은 어마어마하게 너를 생각하면서 다른 멤버들에게 그렇게 하시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나는 너희 어머니가 멤버들을 더 챙긴다는 얘기를 듣는 순간 부모 마음으로 울컥했다. 진짜 아들을 위해서 하는 건 아들한테 하는 게 아니야”라며 “네가 진짜 행복해지려면 네가 다른 멤버들하고 아들이 생활하면서 행복할 때다. 이거는 자식을 키워보면 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은혁은 “부모님이 그런 점을 생각하셨다는 거에 대해서 한 번도 짐작한 적 없는데”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또 신동엽은 “나는 슈퍼주니어의 아버님들이 콘서트 객석에서 춤추는 것을 보면서 아들을 좋아해 주는 수많은 팬 앞에서 춤으로 팬들이 아들을 더 좋아한다면 본인이 창피한 건 아무 상관 없는 거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애들이 행복할 수만 있다면 뭐든지 다 할 거야”라고 덧붙였다.
신동엽의 말에 은혁은 또다시 눈물을 쏟으며 부모님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