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감률 50% 이상 개선한 여수 단독주택, 대상 수상…창호, 단열보강 등 그린리모델링 효과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에너지 절감률을 50% 이상 개선한 전남 여수시 단독주택을 제2회 그린리모델링 대상으로 선정했다.


LH는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제2회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주거 부문과 비주거 부문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모두 8건의 수상작품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주거부문 대상은 준공된 지 19년이 지난 전남 여수의 단독주택이 차지했다. 창호와 단열보강 등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에너지 절감률을 50% 이상 개선했다. 또 구조보강, 마감재 변경을 통해 외관을 개선했다.


LH의 제2회 그린리모델링 주거부문 대상작품인 전남 여수 단독주택의 리모델링 전과 후의 모습.

LH의 제2회 그린리모델링 주거부문 대상작품인 전남 여수 단독주택의 리모델링 전과 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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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거부문 대상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지상 10층 근린생활시설이 차지했다.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해 지붕, 바닥, 외벽 단열을 강화하고 창호를 개선해 에너지 절감률을 33% 이상 개선했다. 쾌적성 향상을 위해 외부차양과 자연환기 도입 등 그린리모델링 기술을 적용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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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그린리모델링 시상식은 오는 15일 녹색건축한마당을 통해 이뤄진다. 수상작은 18일까지 코엑스 전시홀 B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강동렬 LH 도시건축사업단장은 "공모전을 통해 에너지 절감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롤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관련 기술보급 및 저변확대가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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