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 11월 관측월보


(정보그림=한국농촌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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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과채(열매를 먹는 채소) 가격이 완연한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5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11월 과채 관측 월보에 따르면 이달 백다다기오이 가락시장 평균 도매가격은 출하량 증가 영향에 전년과 전월보다 낮을 전망이다. 상품 100개 당 4만원 내외로 관측된다. 출하 면적 증가에 출하량은 1년 전에 비해 1%가량 많아질 것이라고 연구원은 예상했다.


지난 3일 기준 다다기 계통 오이 평균 소매가는 상품 기준 10개당 6246원으로 평년(5565원) 대비 12.2% 높다. 평년가는 올해를 제외한 최근 5년 간 해당 일자의 평균값이다. 지난해 동기 대비로는 8.2%, 한 달 전에 비해선 7.0% 싸다.

이달 애호박 도매가도 출하량 증가 영향에 전년 대비 낮은 상품 20개 1만3000~1만6000원으로 예상된다. 애호박 출하량은 출하 면적이 늘며 전년보다 4% 증가할 전망이다.


애호박 상품 1개 소매가는 3일 1035원으로 평년과 1년 전 대비 각각 12.2%, 27.7% 싸다. 한 달 전 가격보다도 28.4%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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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토마토 11월 출하량은 1년 전보다 7% 늘어날 전망이다. 도매가는 전년과 평년보다 저렴한 상품 5kg 상자 8000~1만원 내외일 것으로 관측된다.


일반풋고추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3% 많을 전망이다. 이에 도매가는 상품 10kg 상자 4만3000원~4만7000원가량으로 전년 대비 약세, 전월(3만62610원)보다는 높은 수준이 예상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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