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12월 말까지 지하철 4·7호선 이수역 13번 출구 앞 설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지하철 4·7호선 이수역 태평백화점 앞에는 매일 20~30여 명의 일용근로자들이 추운 겨울임에도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새벽부터 나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일용근로자들을 동절기 한파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11월부터 12월 말까지 이수역 13번 출구 앞 새벽인력시장에 겨울철 쉼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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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는 이동식 천막 형태로 매일 오전 4시부터 8시까지 설치되며 천막 안에는 난로 등 보온시설과 건강차, 커피 등 따뜻한 음료를 구비해 추위를 피해 대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새벽인력시장 쉼터

새벽인력시장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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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는 지난 동절기에도 새벽인력시장 겨울철 쉼터를 운영, 하루 평균 20여 명이 이용, 85%의 만족도를 보였다.


김연순 동작구 일자리경제담당관은 “한파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용근로자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며 “구직환경 개선과 교육훈련 기회 제공 등 지역사회 일자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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