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일본문화연구센터가 오는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현대 일본사회의 탄생과 죽음’이라는 주제로 ‘제12회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또한 전북 군산 소재 하늘공원 납골당과 순천의 미즈여성아동병원에 대한 현장 답사를 통해 현대 한국사회의 탄생과 죽음에 관한 문화 현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동북아시아의 생사관 및 그 관련 문화를 다양한 시각과 관점에서 비교 ·검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일 양국의 학술교류 촉진과 더불어 일본연구의 지평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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