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중소형아파트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이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다.
실제로 전매 규제에 해당되지 않고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으로 주목받으며 높은 경쟁률 속 전 타입 1순위를 마감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단지 반경 500m 내에는 마트, 병원, 영화관 등 주요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 있으며 광주시청과 KBS광주총국, 광주서부경찰서, 한국은행 등의 업무지구가 형성돼 업무종사자들의 수요가 높다.
분양관계자는 “정당계약까지 무사히 마쳤지만 일부 부적격세대 발생으로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 것”이라며 “아쉽게 기회를 놓친 수요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상무지구는 기존 인프라와 더불어 현재 국토교통부고시 제2013-826호 도시철도2호선 기본계획 변경 승인 고시에 따라 광주지하철 2호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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