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롯데하이마트, 프리미엄TV 매출 개선"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SK증권은 27일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close 증권정보 071840 KOSPI 현재가 6,960 전일대비 30 등락률 +0.43% 거래량 62,498 전일가 6,93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영업익 70% 껑충…백화점이 견인한 롯데쇼핑, 1분기 '깜짝실적' 롯데하이마트, 냉방·세탁가전 동시 구매 할인 행사 롯데하이마트, 상반기 '가전절'…주방·IT 가전 '최저가' 에 대해 프리미엄TV와 중·소형 가전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8만6000원이고 26일 종가는 7만6500원이다.
26일 롯데하이마트가 공정공시한 잠정 실적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1조182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1.77% 늘어난 809억원을 기록했다.
손윤경 SK증권 연구원은 프리미엄TV 판매가 늘어난 것을 실적 증가 요인으로 꼽았다. 손 연구원은 "빨래건조기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오랫동안 매출이 하락했던 TV 부문도 프리미엄 TV 판매가 증가하며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며 "지난해 4분기에 부가세 110억원을 환입해 영업이익 기저가 높아 4분기 이익 성장 동력(모멘텀)은 둔화할 것으로 보이지만 롯데하이마트의 이익 증가는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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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단가는 낮지만 온라인을 통해 중·소형 가전 판매를 늘린 것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수익성이 좋아도 매출 증가를 이끌기에 중·소형 가전 단가가 낮다는 지적을 넘어서는 판매 규모를 보였다는 것이다.
손 연구원은 "지난 3분기 중·소형 가전의 매출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2%포인트 증가한 20%로 롯데하이마트의 전체 매출 증가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온라인 사업 부문이 경쟁력을 보여 중·소형 가전 판매량을 늘린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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