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대신증권은 27일 인터플렉스 인터플렉스 close 증권정보 051370 KOSDAQ 현재가 12,250 전일대비 10 등락률 +0.08% 거래량 184,509 전일가 12,24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인터플렉스, 1분기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 삼성·메타·애플 '밀리면 죽는다'…AI기술 집약체 'XR' 협력사 몸값 ↑ [특징주]인터플렉스, 삼성 '절대반지' 가져…강력한 'NEW'등장 에 대해 올해 3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고, 내년에도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인터플렉스는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2804억원, 영업이익이 823% 늘어난 625억원을 달성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453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박강호 연구원은 "애플 아이폰X에 대한 연성 인쇄회로기판(PCB)을 본격적으로 공급한 시점인 동시에, 경쟁사 대비 추가로 1개 제품(터치스크린패널용)을 더 생산해 매출과 이익 증가가 높았다"며 "예상을 넘은 영업이익률은 저수익성 생산 축소, 터치스크린패널 생산 집중 등 제품 믹스 효과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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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65억원과 747억원으로 창사 이후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박 연구원은 "아이폰X 판매 시작과 카메라 중심의 수율 저하로 계획 대비 생산물량 감소가 내년 1분기로 이월되고, 연성 PCB 생산이 4분기에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년 역시 호실적이 이어진다. 애플의 OLED 디스플레이 적용 모델이 2개, 연성 PCB 공급 모델도 2개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박 연구원은 "유상증자로 베트남의 추가 설비를 구축해, 삼성전자와 중국 스마트폰 업체로 경·연성 PCB 매출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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