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판매 제품 200여 종…'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판매 1위
전 세계 26개국에 공식 진출해 해외 보폭 넓히고, 연구개발에도 힘써

메디힐, 누적 판매량 10억 장 돌파…"2020년 붙이는 마스크 시장 1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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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엘앤피코스메틱의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은 마스크팩 단일 품목으로 누적 판매량 10억 장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메디힐이 기록한 10억 장의 마스크팩 파우치를 일렬로 나열하면 중국 만리장성을 32개 이어놓은 것보다 길며 지구를 5바퀴 왕복할 수 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BC 300만년)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1일1팩을 할 수 있는 숫자이기도 하다. 10억장 마스크팩에 담긴 앰플(평균 23㎖)은 올림픽 수영장 11개를 가득 채울 수 있을 정도의 양이다.

이번 집계는 2009년 기업 설립 후 지난 8월까지의 판매량을 합산한 수치다. 메디힐은 올해 1월 중순 8억 장, 5월 9억 장 누적 판매 기록을 세운 후 3개월 만에 ‘마스크팩 최다 판매’라는 자체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아이템은 전체 판매량 중 53%인 5억3000장을 차지한 메디힐의 시그니쳐 아이템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다. 2013년 5월 첫 선을 보인 이 제품은 메디힐의 제품력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킨 계기가 된 제품으로, 천연보습인자 'N.M.F'가 담겨있다.

연구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부속기관인 ‘엘앤피코스메틱 연구개발(R&D) 센터’를 통해 ‘3세대 마스크 시트’로 불리는 독특한 제형의 ‘바이오 셀룰로오스’를 사용한 ‘캡슐100 바이오세컨덤 마스크’, 집에서도 전문 에스테틱 케어를 받은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스톤칩이 시트에 부착된 ‘메디힐 서클포인트 마스크’ 등을 개발했다.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메디힐은 아시아 지역은 물론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러시아, 폴란드 등 전 세계 26개국에 진출해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60%는 해외에서 발생했다.


올해 일본에 지사를 설립하고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각각 첫 브랜드샵을 오픈하는 등 신규 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또 현재 유럽 판매를 위한 EU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올해 중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등 유럽 국가를 대상으로 정식 수출도 진행할 예정이다.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은 지난 5월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신사옥으로 이전하며 ‘2025년까지 전 세계 붙이는 화장품 1위, 글로벌 뷰티 브랜드 Top 10 진입’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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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적 성장과 함께 직원 복지도 신경쓰고 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정직원률 100% ▲임직원 대학ㆍ원 진학 시 등록금 50% 지원 ▲매월 30만 원씩 월세 지원금 지급 등 제도를 시행 중이다.


메디힐 관계자는 “엘앤피코스메틱은 기업 이념인 ‘투게더’ 문화를 바탕으로 고객들은 물론 임직원, 파트너들과 함께 10억 장의 성과를 일궈왔다”며 “이후에도 꾸준한 메디힐 제품 연구 개발에 주력해 마스크팩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를 유지하고 붙이는 화장품 1위를 향해갈 것”으로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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