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최희서, 대종상 2관왕에 네티즌"이번에도 참석자가?"vs"수상할만 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외부제공.]

[사진=외부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배우 최희서가 신인여우상에 이어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해 대종상 2관왕에 올랐다.

지난 25일 개최된 제54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상에 이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최희서는 "전혀 받을 거라는 생각을 못 해서 아까 장황하게 하고 싶은 말을 다 해버렸다.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 몇 년 동안 공정성에 대해 논란이 일었던 대종상 영화제는 기존의 이미지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장담했던 바 수상 결과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와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번에도 참석자에게 상준거 아닌가?", "아무리 영화가 없었어도 기준을 납득 못하겠다", "공효진이 탈 줄 알았는데", "공효진 인생연기였는데 아쉽네", ""영화를 본 사람은 모두가 인정할 거라 생각한다. 일본인인 줄 착각했다", "최희서 당연히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할만함", "청룡에서 천우희 탔을 때는 박수치더니, 대종상-청룡상 권위 차이보소", "설마 했는데 진짜 참석한 최희서를 여우주연상 줬구나" 등의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공효진(미씽:사라진여자), 김옥빈(악녀), 염정아(장산범), 천우희(어느날), 최희서(박열)가 이름을 올렸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