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원영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방송서 결혼을 못하는 이유를 언급한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장원영은 늦어진 결혼에 "연극 배우를 하다보면 경제력이 없으니까 누군가를 책임질 생각을 못한다. 지금은 옆에 누구 있으면 챙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은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이어 장원영 "나이 어린 친구를 만나보긴 했다. 12세 차이의 친구를 만났다. 무슨 이야기 할까가 고민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장원영은 28일 일반인 예비신부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배우 권오중이, 축가는 정수영이 맡게 됐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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