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지적도면 발급 및 지적측량 처리기간 단축 효율↑"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지적행정서비스의 품질과 지적공부의 신뢰성 향상을 위해 지적도면의 전산자료의 오류를 정비하는 지적도면 경계정비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의 지적도면 전산자료는 1910년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도면을 근간으로 이미지 좌표를 독취해 전산화하였기 때문에 축척간·도곽간의 이격 또는 중첩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어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군은 내년까지 2년간 총 2억원의 자체예산을 투입해 임야도를 제외한 지적도 전체를 대상으로 지적측량 전문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에 대행시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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