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규복, '블랙'부터 '역모-반란의 시대'까지...브라운관-스크린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 변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제공=비엠피칸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비엠피칸엔터테인먼트]

AD
원본보기 아이콘

배우 이규복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규복은 최근 안방 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최도경(박시후 분)의 비서 유비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지난 14일 첫 방송된 OCN 오리지널 드라마 '블랙'에서는 저승사자 No.416으로 완벽 변신했다.
특히 '블랙'에서 이규복이 연기하는 저승사자 No.416은 '쇼미 더 머니' 열혈 시청자로 머리부터 발끝가지 힙합 스타일로 꾸미고 말할 때 래퍼를 흉내내는 삼총사자 중 막둥사자다.

호들갑스러운 성격과 단 5분도 입을 쉬지 않는 명랑, 쾌활한 수다쟁이로 블랙(송승헌 분) 같은 저승사자가 되는 게 꿈이다. 블랙이 인간의 몸에 빙의하는데 결정적 도움을 주고 애교도 부리며 으뜸 정보원 역할까지 소화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숨겨진 진실을 알고 충격을 받지만 블랙을 위해 끝까지 입을 다물고 곁을 지키는 의리있는 모습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황금빛 내인생'과 '블랙'을 통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있는 이규복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에서 궁수로 출연해 스크린에서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한편 이규복은 지난 2010년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