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균 기자]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자원봉사문화의 확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2개 단체를 선정,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치와 밑반찬 나누기’ 사업을 추진했다.
또 한국소비자연합화순지부(회장 최순님)는 최근 ‘참여와 나눔을 위한 사랑의 김치 담그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여성단체 지도자협의회 회원들도 봉사의 손길을 더해 정성껏 만든 김치를 관내 독거 어르신 등 94세대에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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