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11월3일까지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위주 훈련 실시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각종 재난대응 역량강화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10월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 간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최근 다중집합시설에서 화재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평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우체국수련원(여수, 구례, 완도)을 훈련대상에 포함시키고 관할 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진압훈련을 병행하기로 했다.
김성칠 청장은 “안전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평소에 행동요령을 숙지해 유사시에 대처하는 것이 옳다”며 “실전과 같은 반복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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