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알지 못했던 백범 김구의 청년 시절을 조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영화 '대장 김창수'(감독 이원태)가 뜨거운 호평 속에 골든에그지수 99%의 믿을 수 없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백범 김구의 새로운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대장 김창수'가 전세대 관객들에게 고른 입소문을 얻고 있다. 김구의 알려지지 않은 청년 시절을 조망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대장 김창수'의 의미 있는 이야기가 관객들을 사로잡은 것이다.
'대장 김창수'는 영화 예매 사이트 CGV 골든에그지수 99% 기록은 물론,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에서도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입소문을 얻고 있다. 특히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는 10대부터 40대 이상 관객들의 평균 평점이 고르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전 연령대의 관객으로부터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는 '대장 김창수'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필람 무비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강력한 추천사를 전해 아직까지 영화를 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16일 VIP시사회로 '대장 김창수'를 확인한 셀럽들의 뜨거운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배우 윤계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굉장히 뜨겁게 다가오는 영화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봐야 되고 봤으면 하는 영화”라고 추천사를 전했다.
남녀노소 전 연령층의 뜨거운 호평 속에 온 놀라운 골든에그지수를 기록하며 국민 필람 무비로 자리매김한 '대장 김창수'는 치기 어렸던 청년 김창수가 인천 감옥소의 고통 받는 조선인들 사이에서 모두의 대장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소준환 기자 type1soj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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