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제20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장에서 관광객, 군민 등을 대상으로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한 군민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결혼ㆍ출산에 장애가 되는 우리사회의 가족문화를 개선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새로운 가족문화 정착을 위한 ‘가족문화·나부터·다함께’, ‘한 자녀 더 갖기’등 서명운동도 진행했다.
군은 인구감소 해결을 위해 전입자 및 임신·출산 지원정책, 아동?보육, 귀농?귀촌 관련 정책 등 분야별로 각종시책을 추진하며 사람이 돌아오는 보성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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