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관내 청소년 대상 퀴즈 행사 열려…중ㆍ고등학생 200여명 참가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교촌에프앤비는 경기도 오산시에서 열린 ‘2017 독도골든벨’에 후원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독도 골든벨은 ‘독도의 날’(10월25일)을 맞아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영토주권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행사다. 올해 독도 골든벨 행사에는 오산시 관내 중ㆍ고등학생 200여명이 참여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진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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