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1월 인천에서 '제6차 OECD 세계포럼' 열린다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세계 35개 선진국 모임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최대 국제회의가 내년 11월 27∼2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2018년 제6차 통계·지식·정책에 관한 OECD 세계포럼'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각 국가의 전·현직 대통령·장관 등 최고위급 정책결정자를 비롯해 국제기구 대표,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 노벨수상자를 포함한 학계 저명인사 등 100개국 2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폐회식을 비롯한 주요 전체회의와 부문회의, 국제전시회, 부대회의, 양·다자간 회담 등이 진행된다. 행사는 내년 7월 문을 여는 송도컨벤시아 2단계 시설에서 치러진다. 또 전통공연과 DMZ 투어 등 한국을 알릴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도 마련된다.
OECD 세계포럼은 기존의 발전지표인 국내총생산(GDP)이 한계를 드러냄에 따라 경제·사회·환경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는 국민 삶의 질 측정에 대한 방법론을 논의하는 플랫폼이다.
인천시는 주무 부처인 통계청과 협력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별도의 행사지원단을 구성하고 수송, 위생, 안전,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 등의 행정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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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인천관광공사도 마이스사업단을 중심으로 행사에 필요한 숙박시설을 확보하고 행사장 준비,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 구성 등의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개최도시로서 국내외 고위급 인사들을 대상으로 고위급 만찬, 컨벤시아에서의 환송만찬 등을 지원하고 인천의 투자매력과 축제·관광·컨벤션 분야 세일즈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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