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재 위원 동탑산업훈장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국가표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에 총 48점의 정부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반도체 인쇄전자, 착용형 기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 기술의 기술위원회 신설을 주도한 신명재 위원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희수 부산대학교 교수는 다수의 파인세라믹스 물성측정방법 국제표준화를 통해 국내 세라믹 기업이 79조원 규모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도운 공로로 근정포장을 받았다.


또 김유겸 FITI시험연구원 본부장은 천연염색기술 평가방법의 국제표준화를 통해 우리 기술의 세계화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받았다.

기념식에서는 IEC가 매년 국제표준화 활동에 기여한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IEC 1906 어워드'도 함께 열렸다.


2014년부터 반도체 인쇄전자 기술위원회 국제간사로 활동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경태 수석이 IEC 토머스 에이 에디슨 어워드를 받는 등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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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사는 '표준으로 더 스마트한 도시'라는 메시지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서비스의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스마트 도시'를 건설하는데 표준이 필수 요소라는 점을 강조했다.


정동희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은 "표준은 기술 간 상호연결성을 담보할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사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표준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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