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서울 소공 본점 에비뉴엘에서 고객들이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서울 소공 본점 에비뉴엘에서 고객들이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사진=롯데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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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롯데백화점이 미술품 경매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21일까지 미술품 경매사 케이옥션과 함께 서울 잠실점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제1회 위클리 아트살롱'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경매가 진행되는 작품들을 전시하고, 누구나 모바일이나 온라인을 통해 쉽게 경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 규모는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 규모는 2013년 714억원에서 2016년 1680억으로 3년 새 두 배 이상 뛰었다. 미술품 온라인 경매 시장도 2013년 46억원에서 2016년 23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미술 경매시장 성장 속 고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제1회 위클리 아트살롱 행사에는 총 6억원 규모 5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천경자, 이대원, 김종학, 박항률 등 국내 인기 작가 작품을 비롯해 데이비드 걸스타인, 로메로 브리토, 쿠사마 야요이 등 해외 작가 작품도 준비됐다.

미술품 구입을 처음 시도하는 고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존 미술품 경매와 달리 저렴하고 다양한 가격대 작품들을 준비했다. 경매는 케이옥션 온라인 경매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만 하면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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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잠실점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행사 기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3일 고미술 감정가 김영복씨가 고미술의 이해와 감정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내달 10일엔 케이옥션 수석경매사 손이천 씨가 현대 미술의 흐름과 미술시장의 트렌드에 대해 강연한다.


오프라인 경매 이벤트도 있다. 내달 17일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진행되는 경매 이벤트에서 온라인 쇼핑몰 업타운걸 대표이자 파워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강희재씨의 희귀 소장품과 저렴한 가격의 우수 판화를 선보인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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