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신한카드는 중국 전자지급결제대행(PG) 업체인 '유한공사 PayEase(페이이즈)'와 제휴를 맺고 자동 충전형 선불카드를 발급한다고 17일 밝혔다.


페이이즈는 1998년 중국 최초로 설립된 PG사로, 연간 거래규모가 18조원에 달한다. 중국 베이징시가 대주주이며 중국 내에서 애플페이 독점사업자이기도 하다.

중국인이 페이이즈에 위안화로 충전금액을 입금하면, 신한카드로 송금돼 선불카드가 발급되는 구조다. 중국 관광객은 모바일 카드로 국내에서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실물카드가 필요할 경우 공항 내 신한은행 영업점 등에서 구입해 사용할 수도 있다. 실물카드는 교통기능을 포함한 국내 전 카드가맹점에서 결제 가능하며, 모바일 카드는 모든 온라인 가맹점과 신한 판(FAN)으로 이용가능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평창올림픽 개막에 맞춰 오는 12월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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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반영해 신사업 차원의 해외관광객 비지니스를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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