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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190억원 규모의 신규 펀드(넥시드) 3호를 조성한다.


경기도는 이번 펀드금액 190억원 가운데 도 출자금액(30억원)의 2배인 60억원 이상을 도내 콘텐츠기업에 투자하도록 의무화했다. 도는 이에 따라 도내 콘텐츠기업의 자금안정과 일자리 창출, 콘텐츠 분야 청년창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2008년 스마일게이트 문화산업펀드를 조성하는 등 콘텐츠기업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문화산업펀드는 지난해 청산이 완료됐으며, 30억원을 투자해 48억원을 회수해 1.6배의 수익을 기록했다. 도는 스마일게이트 문화산업펀드 회수금 10억원과 일자리 추경예산 20억원을 합쳐 총 30억원을 넥시드3호에 출자한다.

이외에도 지난해 6월 문화콘텐츠 및 유망 중소기업 육성, 스타트업 등을 지원하는 총 380억원 규모의 넥시드 1호ㆍ2호 펀드에 출자했다.


도는 넥시드 1호 180억원 가운데 50억원을, 넥시드 2호 200억원 가운데 22억원을 출자했다.


도는 이번 출시 펀드 운용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펀드운용사 모집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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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참가대상은 창업투자조합, 한국벤처투자조합 등이며 관련 제출서류와 제안서를 경기콘텐츠진흥원 산업진흥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제안서 접수 마감일은 이달 30일까지다. 제출서류 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계동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일자리 추경으로 조성되는 이번 펀드를 통해 도내 콘텐츠분야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펀드 회수금을 콘텐츠펀드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도내 콘텐츠기업이 자금조달에 대한 우려 없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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