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준의 장신영을 향한 프러포즈가 재조명 받고 있다.
프러포즈 준비를 끝낸 강경준은 장신영에게 '프러포즈 영상'을 보여주는 것에 성공했다. 이후 강경준은 장신영에게 진심을 고백하다가 눈물을 흘렸다.
강경준은 "5년 전 어느 날 새벽, 오바 좋아요 라는 고백에 어찌나 가슴이 떨리는지, 아직도 그대의 설렘을 기억한다. 그런데 많은 이의 우려를 많이 샀다"라며 그간의 마음고생을 토로했다.
눈물로 엉망이 된 얼굴로 서로를 바라본 강경준과 장신영,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강경준의 프러포즈는 끝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