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송강호 “영화 출연 결정적 요인은 아내의 한 마디”
4일 JTBC 추석 특선영화 ‘변호인’이 편성되며 화제가 되는 가운데 주연 배우 송강호가 밝힌 영화 출연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송강호는 2013년 12월10일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변호인’의 출연 배경을 밝혔다. 당시 송강호는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 출연을 고민했다며 “박찬욱, 봉준호 감독이 훌륭한 시나리오라고 용기를 주셨어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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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런데 결정적인 것은 아내의 한 마디였어요”라며 “아내가 쓱 지나가면서 그러더라구요. ‘지금 막 시작하는 신인배우도 아니고, 핫한 아이돌 스타도 아니고, 많은 경험을 하고 성공과 실패를 두루 다 거친,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인데 뭐가 부담되냐’고 남자들은 말은 안 해도 그렇지 모든 역사는 집에서 이루어집니다”라고 영화 출연에 아내의 조언이 결정적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변호인은 총 관객 수 1100만 명을 돌파해 관객 수 기준 국내 상영영화 역대 9위에 올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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