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지중, 전남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여자중등부 축구대회 우승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꿈 키우는 교실, 행복한 전남교육’을 실현하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진도군에서 지난달 28일 부터 30일까지 개최한 “제11회 전라남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나주시에 위치한 벽상학원(이사장 원일)세지중학교(교장 이상제)여자 축구부가 여자중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전남의 22개 각 시·군 대표 팀이 참가하여 우승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펼쳤던 이번 대회에 나주시를 대표하여 참가한 세지중학교는 예선전 경기에서 광양제철중을 그리고 4강전에서 영광여중을 상대로 승리했다.
최종 결승전을 해남중과 박빙승부 끝에 1:1로 전·후반 경기를 마치고 마지막 승부차기 끝에 5:4로 승리해 드라마 같은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트로피를 받은 주장 박현아(3년) 선수는 “그 동안 저희를 지도해 주신 이민철 선생님과 많은 격려를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선수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부등 켜 안고 동료 선수들을 축하하며 “학생 수 147명에 3학년 학생 49명인 작은 학교인 우리가 우승을 해낼 줄 몰랐고 꿈만 같다며, 전국 대회를 대비해서 더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우승의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세지중학교 여자축구클럽은 여학생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2017학년도에 신설한 축구클럽으로 저녁식사 후 시간을 활용하여 연습을 통해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아이들의 행복한 교육세상을 위해 헌신하는 학교법인 벽상학원 이사장 원일 큰스님과 나주시 강인규시장님, 나주교육지원청 서춘기 교육장 등 나주시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관심과 격려, 그리고 많은 성원으로 좋은 결과를 이루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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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이상제 교장은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두어 너무나 행복하고, 체· 지· 덕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체육활동 활성화에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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