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 히틀러의 어린 시절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히틀러의 어린 시절 사진은 찡그린 표정이 인상적이다. 이후 한 여성은 이 사진을 공개한 언론사에게 전화를 건 "그 사진은 히틀러가 아니다"라고 제보해 주목을 끌었다. 이 여성은 "이 사진은 히틀러의 어린 시절 사진이 아니라 내 아들의 사진"이라고 주장했다.
논란이 불거지면서 일각에서는 이 사진이 정치적 이용을 위해 공개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다.
네티즌들은 "저 사진 속 아이가 진짜 히틀러일까", "진실이 무엇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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