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해외에 상장된 주식에 작간접적으로 60% 이상 투자하는 펀드에 매매차익, 평가차익, 환차익 에 비과세가 적용됐다. 혜택기간은 계좌 가입일로부터 10년간이지만, 가입기한은 오는 12월29일까지다.
김 연구원은 안정적인 장기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은 배당관련 펀드에 투자해야 한다고 추전했다. 김 연구원은 "인도는 꾸준히 기업이익이 성장하고 있으며, FDI(Foreign Direct Investment) 규제를 완화하면서 외국인 투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신흥국에 장기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인도주식형펀드를 추천한다"고 언급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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