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무풍지역 풍선효과 기대감↑ '용인 죽전 위드어반' 주목
-인프라 다 갖춘 시내 중심가 도보 역세권 입지, 수요 풍부한 선시공 오피스텔
강력한 규제를 포함한 8.2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저금리에 갈 곳 잃은 유동자금이 규제를 벗어난 지역과 상품으로 이동하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수도권을 중심으로 입지경쟁력을 갖춘 오피스텔이 공급되며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수도권에서 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 곳은 경기도 용인시가 대표적이다. 지리상 서울과 가깝고 우수한 교통망에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주변 지역에서의 인구 유입이 활발하다. 실제 용인시는 지난해 경기도에서는 3번째로 인구 100만명을 달성한 도시가 됐다.
이러한 용인시는 특히 1인 가구가 많은 지역으로 꼽힌다. 행정자치부 자료 기준 용인시의 1인 가구는 약 9만5천 가구로 전체 26.2%를 차지한다. 하지만 이를 충족할 기존 소형 주택들은 노후화됐거나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는 게 현지 부동산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소형 오피스텔 중에서는 ‘죽전 위드어반’이 눈에 띈다. 이 오피스텔은 도보로 10분만 걸으면 죽전역을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업계에선 보기 드문 선시공 오피스텔로서 현재 지상 구조물 공사가 진행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0층, 109실 규모의 오피스텔(지상3~10층)과 근린생활시설(지하1~2층)로 이뤄져 있다. 단지 1, 3, 7, 10층, 옥상 등 총 6곳에는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휴게정원 및 데크를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텔은 1~2인 가구를 겨냥하 소형 위주 구성된다. 원룸형(74실)은 풀옵션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넉넉히 확보했다. 또 투룸형(35실)은 맞춤형 공간활용이 가능한 슬라이딩도어를 도입했다.
사업지인 용인 수지구 죽전동 484-12 일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 있다. 분당선 죽전역이 인접해 있고 단지 반경 500m 거리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죽전 아울렛거리, 보정동 카페거리, 용인 아르피아 체육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교통환경을 살펴보면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통해 강남 및 분당, 판교 방면으로 이동이 빠르며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43번국도 등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주변으로 도보 통학권 내 대지초, 대지중, 죽전고, 보정고 등의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단국대학교, 유명 학원가 등의 교육 인프라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용인 구도심의 마지막 노른자 입지로 불리는 죽전역 일대에 보기 드문 소형 오피스텔이 들어서 관심이 뜨겁”며 직주근접을 중시하는 강남 및 분당권 직장인, 죽전 디지털밸리 수요는 물론 인근 단국대 죽전 캠퍼스 학생 수요 등 풍부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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