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오른쪽)과 한팡밍 중국 정치협상회의 외사부 부주임(차관급)이 27일 만나 한중 외교 등에 대해 대담했다. 중국 국경절을 코앞에 두고 있다는 점을 의식,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붉은색 앞치마를 두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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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7일 신라호텔에서 한국을 방문한 한팡밍 중국 정치협상회의 외사부 부주임(차관급)을 만나 한중 공공외교 등에 대해 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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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회장은 "한중 관계가 어려울 때일수록 한중 공공외교가 활성화해야 국가간 외교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한중도시우호협회와 중국 차하얼학회 간 협력을 제안했다. 차하얼학회는 중국 정부의 대표적인 한국통인 한 부주임 주도로 2009년 10월 설립된 비정부기구다. 중국 외교 및 국제관계 싱크탱크로 통한다. 최근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 학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한 부주임은 "한중 관계에서 공공외교와 민간교류가 매우 중요하며 한중도시우호협회가 한중 공공교류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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