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역 190개소 무인 택배함에서 원하는 시간에 수령

K쇼핑, 여성안심택배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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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KTH가 운영하는 K쇼핑이 여성 고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택배 물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여성안심택배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택배기사 사칭 범죄 등 여성 타깃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했으며, 온라인쇼핑 및 택배 이용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대상 지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K쇼핑은 앞서 서울시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1인 여성가구, 맞벌이가구 등 직접적인 택배 수령이 어려운 고객들이 거주지 인근 지역에 설치된 무인 여성안심택배 보관함에서 원하는 시간에 택배 물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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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K쇼핑 모바일에서 상품을 주문할 때 ‘서울시 여성안심택배함’을 배송지로 해 거주지 인근 택배함 주소를 바로 검색 및 선택할 수 있고, K쇼핑 고객센터 상담원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에 택배를 수령할 수 있는 여성안심택배함은 빅데이터를 통한 인구 분포 조사를 활용해 혼자 사는 여성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및 버스정류장 주변,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주민센터 및 문화센터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서울시 전역 25개 자치구 190개소가 운영 중이며, 총 3곳을 제외한 187개소가 24시간 365일 연중무휴로 이용 가능하고 보관시간 48시간 이내에는 무료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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