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美·中시장 불확실성, 3Q 적자전환 예상"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NH투자증권은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51,800 전일대비 5,100 등락률 -3.25% 거래량 1,187,225 전일가 156,9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도요타, 인도 공장 3곳 신설 추진…생산 3배로 늘린다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피마른다"…中전기차의 생존경쟁[주末머니] 알아서 충전소 안내하고, 더 똑똑해진 AI 비서까지…'플레오스 커넥트' 최초 공개 에 대해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의 사업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4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24일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아차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13조1900억원, 영업손실 613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수요감소 및 인센티브 확대 등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수익성이 감소했고 통상임금 관련 1심 판결에 따른 일회성 충단금 약 1조원이 반영되면서 기아차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적자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통상임금을 제외할 경우에는 382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다.
조 연구원은 "3분기 중국공장(DYKIA) 지분법 평가이익의 경우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가동률이 2분기 대비 소폭 개선되면서 적자폭은 축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4분기 회복을 가정한 올해 중국공장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3.4% 하락한 36만8000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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