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추석을 맞아 도내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특별 판매한다.
경기도는 27개 사회적경제기업의 55개 제품을 선정해 수원 경기도청(20~23일)과 의정부 북부청사(25~26일)에서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판매 제품을 보면 사과나 배 등 과일선물세트, 곡물세트, 잣 선물세트, 꿀, 유과 등 농식품과 주름개선화장품, 양말세트 등 공산품도 있다.
또한 도는 산하 공공기관 판매 확대를 위해 제품 안내 카탈로그를 발송하고 방문 판촉도 진행하기로 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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