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 마음, 눈길을 사로잡는 면접 준비’ ?
용산구, 20일 오후 6시30분 용산아트홀 소극장서 대입 설명회 ‘면접특강’...23일 용산아트홀 전시장서 ‘모의면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구는 20일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2018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 ‘면접특강’을 연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대입 수험생 및 학부모 300명이 자리할 예정이다.
강사는 김용택 광영고 교사가 맡았다. 김 교사는 서울시교육청 진학설명회 대표강사이자 진학교사지원단 대학 입학 상담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 교사는 ‘대학 입학사정관의 마음과 눈길을 사로잡는 면접 준비’라는 주제로 강연을 준비했다. 면접 기출문항이 담긴 자료집을 제공하고 실습시간도 갖는다.
대학 입시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강연에 참석할 수 있다. 면접고사 중요성이 날로 더해지는 만큼 이번 강연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적잖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는 또 23일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지역내 고등학교 3학년생 72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대입전형 모의 면접을 갖는다.
교육정보연구원, 진학지도협의회 교사 등이 면접관 역할을 맡아 학생들 면접 실력을 테스트한다. 1대1 심층면접을 통해 학생 강점과 약점을 알려주고 ‘면접 때 긴장하지 않는 법’등 다양한 팁도 제공한다.
구는 지난달 용산구교육종합포털을 통해 모의 면접 신청자를 접수했다. 참가 학생들은 지망 대학과 학과를 선정, 자기소개서와 학생부를 사전에 파일로 제출하고 모의 면접을 준비 중이다.
구는 지난 5월에도 대입설명회와 '1대1 진학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진학지도 프로그램에 서울·수도권 주요 16개 대학 입학사정관이 참여,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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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오는 11월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 진로·진학에 관한 최신 정보를 학부모에게 제공하고 공교육 활성화와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면접은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최종 관문”이라며 “학사일정에 맞춰 다양한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고 학생들이 미래를 키워가는 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용산구 인재양성과(☎2199-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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