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국가인권위원회가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 노인인권 특별회의를 개최했다. 인권위는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 고령화 실무그룹 의장국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8차 유엔(UN) 고령화 실무그룹 참가 결과와 각국 인권기구의 노인인권 활동 경험을 나누고, 노인권리협약의 필요성과 주요 요소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는 몽골, 크로아티아, 케냐 인권위원장 등 14개국 20명이 참가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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