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코스의 남성·여성·키즈 등 전 상품을 온라인상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코스는 같은 날 국내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런칭한다. 판매 가격은 오프라인 코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상품과 동일하다.
백화점 측은 이번 코스 입점으로 더 현대닷컴 주 구매층인 20~30대 젊은층 유입이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판교점에 입점한 코스의 연령대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30대(31.9%)와 20대(28.8%)가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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