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실업수당 청구건수 깜짝 '감소'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미국의 지난주 실업자수가 감소했다. 애틀란타를 강타한 허케인의 영향으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미국 노동시장은 회복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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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9월 둘째주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만4000건이 감소한 28만4000건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시장 전망치는 30만건이었다. 4주간 평균 신규 청구건수는 26만3250건으로, 지난해 8월 25만250건 이후 최고 수준이다.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자는 허리케인 이마 피해가 발생한 플로리다와 조지아,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집중됐다. 반면 텍사스는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실업자수가 5만1683명 급증한데 이어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자가 1만1800명 감소했다. 허리케인 하비는 지난달 25일 상륙했고, 이마는 향후 노동지표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관측이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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