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100만원과 110만원 상당의 노트북 증정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1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3000원이며, 참가비 전액은 조손가정 아동 급식비로 쓰인다. 또한 롯데하이마트는 이 대회를 기념해 아동 복지 시설에 2000만원 상당의 교육용 노트북을 기부한다. 신청은 14일 자정에 마감한다.
대회 당일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드론으로 인형 뽑기, 가상현실(VR)우주체험,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 이벤트가 열린다.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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