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매일유업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이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의 제품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리뉴얼은 소비자들에게 심미적 만족감 및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디자인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 기존의 ‘Organic’ 문구를 축소하는 대신 ‘Baby’ 문구를 확대해 베이비 요구르트라는 제품의 정체성이 더 잘 부각되도록 했다. 이밖에 소비자들이 쉽게 제품별 단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스티커 형식의 디자인을 적용해 가독성을 높였다.
한편,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는 매일모유연구소가 한국영양학회의 영양섭취 기준을 고려해 아이의 두뇌 성장이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시기에 필요한 지방과 단백질의 최적비율을 맞춰 설계한 유아 전용 요구르트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